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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게스에 대해 상표권 소송 승소

Thursday, May 24th, 2012

- 470만 달러 손해배상금 받아

명품 브랜드인 구찌(Gicci)는 게스(Guess)가 자사의 트레이드 마크를 모방한 것으로 확인돼 470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받았다. 지난 21일 미 연방 판사는 게스와 게스의 신발 라이센스인 마크 피셔(Marc Fisher)가 구찌에게 이같은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판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찌는 게스의 디자인이 ‘구찌 상표를 모방했다’며 2억21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왔다.

구찌는 게스가 사용한 녹색-빨간색-녹색 스트라이프와 갈색 및 베이지색 콰트로 G 패턴(Quattro G pattern)에 대해 피해를 인정받았다. 게스는 다른 사각형 G마크 뿐만 아니라 녹색-빨간색-녹색 스트라이프와 콰트로 G 패턴에 대한 사용을 금지당했다.

이에 대해 게스의 CEO인 폴 마르시아노는 성명을 통해 “법정에서 구찌가 주장하는 피해 규모와 범위는 터무니 없다. 나는 구찌가 쇼핑하듯 우호적인 법정을 찾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게스는 모든 관할에서 우리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업계에서 벌어진 가장 최근의 상표권 분쟁이다. 명품 신발 업체인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작년 8월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YSL이 신발 라인에 빨간색 밑창을 도입해 2008년 상표권을 획득한 빨간색 밑창 신발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해 왔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marketing@trendpost.com)

인도, 또다시 면화수출 금지로 선회

Tuesday, March 13th, 2012

- 2주후 관계 장관 미팅후 철회 가능성 제기

인도 정부는 지난 3월12일 그 전(前) 주 금요일 있었던 섬유산업부와 농업통상부 미팅 후 부분적으로 면화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3월4일 이전에 인도 대외무역총국(DGTF)의 허가를 받은 면화 수출은 정상적으로 선적된다는 의미다. 반면 관계 장관들이 이 문제에 관해 2주 안에 다시 만나 논의할 때 까지는 신규 수출은 금지될 예정이다.

인도는 전세계 면화 생산량의 22%를 차지하는 2위 생산 대국이고 이번 면화 수출 금지는 지난 수년 중 두번째 조치다. 인도 정부는 지난 3월5일 “국내 소비 추세와 유용량의 감소를 감안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면화 수확 이후) 첫 5개월간 950만 베일이 수출돼으며 이는 전년 780만 베일을 크게 뛰어 넘은 수치하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수출 가능한 물량을 ‘크게 초과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난 3월4일 샤라드 파와르 인도 농업부 장관이 수출 금지를 상의한 바 없고 가격 하락을 초래하는 결정은 농부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경고함으로써 이 조치가 철회될 조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면화협회와 중국 면화협회 또한 이번 수출 금지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marketing@trendpost.com)

URG 자금 압박에 파신 신청

Monday, February 6th, 2012

- 2011년 손실 전년에 비해 4배나 증가

미국 유나이티드 리테일 그룹(United Retail Group, 이하 URG)이 매출 하락과 매장 임대 비용 상승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2월 1일 파산을 신청했다. 레드캣 USA(PPR’s Redcat USA)가 소유하고 있는 URG는 미국 37개 주에서 4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류로 유명한 기업. 이 회사는 뉴욕 남부지구 관할 파산 법정에 자발적인 파산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1억1720만 달러의 자산과 6730만 달러의 부채를 신고했다. URG는 현재 433개 매장을 300개로 줄이기 위한 파산 절차를 밟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더 높은 가격에 입찰한 사모투자 회사인 버사 캐피털 매니지먼트社는 이들 매장에 대한 재고와 오하이오 유통 시설 등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URG측은 “이미 14개 점포는 문을 닫기 시작했고 재임대 협상을 원하거나 문닫기를 희망하는 100개의 점포가 더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CEO인 던 로버트슨은 “우리는 계속해서 유동성 압박을 받고 있다”며 “현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RG의 작년 매출은 전년에 비해 4% 떨어진 3억 달러를 기록했고 손실은 4배인 281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1989년 리미티드 브랜즈(Limited Brands Inc.)에서 분사된 URG는 미국 37개 주 4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총 44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14 이상의 큰 여성 의류 판매로 인기를 얻었다. URG측은 “파산기간 동안 필요한 자금을 위해 웰스파고(Wells Fargo & Co.)로부터 40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marketing@tre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