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간 일한 스테판 라르손, 오는 10월 갭에 합류
미국 패션업체인 갭(Gap Inc.)이 H&M의 글로벌 세일즈 부문 수장으로 일해온 스테판 라르손을 영입한다. 갭은 지난달 30일 스웨덴 패션 기업인 H&M AB에서 15년간 일한 스테판 라르손을 ‘올드 네이비(Old Navy)’ 브랜드의 초대 글로벌 사장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37세인 라르손은 지난 2월 사직한 톰 와이어트를 대신해 10월에 회사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는 오는 7월 일본에 ‘올드 네이비’ 브랜드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표됐다. 그는 직장생활 대부분을 전세계 2300개 매장을 가진 H&M의 글로벌 세일즈 부문 수장으로 일해 왔다. 1998년 H&M에 입사해 제품과 비주얼 머천다이징, 점포 운영 및 디자인, 재고 관리 등 對고객 업무 대부분을 관장해 왔다.
갭은 라르손이 ‘올드 네이비’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드 네이비’는 오는 7월 북미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수석 부사장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낸시 그린과 점포 운영 수석 부사장인 톰 샌즈는 라르손이 10월 합류할때까지 계속해서 ‘올드 네이비’를 이끌 예정이다. 회사측은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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